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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의학정보

직장암의 진단

대한대장항문학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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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:    

가장 흔한 증상은 피가 변에 섞여 나오는 것과 변이 가늘어지는 것 입니다.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점액질(코 같이 끈끈한 액)이 섞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.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으며 변비가 심해지거나 설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.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다시 배변을 하고 싶은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.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기가 될 때까지 통증, 그 이외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기 전에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   

     

 

분변잠혈검사:    

흔히 대변검사라고 칭하는 것으로 대변에 혈액 성분이 섞여 나오는지 검사하는 것입니다. 간단하고 경제적인 검사법이지만 정확성이 떨어집니다. 검사 3일 전에는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, 즉 육류, 생선, 당근 등 녹황색채소 등을 먹지 않아야 검사의 정확성이 높아집니다. 이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   

     

 

직장수지검사(손가락 진찰):    

의사가 손가락을 항문 안에 넣어 검사해 보는 방법으로 직장암의 75%는 수지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.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검사이기는 하지만 직장의 길이가 보통 15cm 정도이므로 상부 직장암의 경우 수지 검사로 만져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.    

     

     

   

     

대장 내시경:    

항문을 통해서 내시경을 넣은 후 대장 전체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. 검사를 위해 전날 하제를 복용하여 장세척을 하여야 합니다. 대장 질환을 가장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 조직검사와 용종 제거가 가능하므로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.    


     

 

직장경 또는 에스결장경 검사:    

내시경의 일종으로 대장 내시경보다는 길이가 짧습니다. 금식 없이 관장을 하고 쉽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만 전체 대장을 관찰할 수는 없고 하행결장 정도 까지만 관찰이 가능합니다.    

     

     

대장조영술 (Barium Enema):    

항문을 통해 바륨 조영제를 넣어 대장 전체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. 이 검사방법 역시 하제를 복용하여 장세척을 하여야 합니다. 대장내시경보다는 예민도가 낮고 용종이나 암이 의심될 경우는 추가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.    


     

 

 

경직장초음파:    

 

일단 직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. 검사 전 금식은 필요 없으며 좌약을 항문에 넣어 직장을 비우기만 하면 됩니다. 이를 통해 직장암의 직장벽에 대한 침습과 주위 림프절 침범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    


     

     

     

전산화단층촬영술 (CT):    

직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암의 진행 및 전이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. 검사 당일 8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하고 정맥을 통해 조영제를 주입 받고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.    


 

     

골반자기공명영상촬영술 (Pelvic MRI):    

직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 필요한 검사로 직장암의 주위 장기로의 침습 여부 및 주위 림프절 침범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. 경직장 초음파 검사로 대치될 수도 있으나 상호 보완을 할 수 있으므로 함께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.    

     


   

참고 문헌: 대장항문학 제 2판